우연히도 융시크마켓에서 판매하는 로즈리나를 접하게 된 시기가

딱 결혼준비로 바쁘던 때였어요.

신부관리 샵도 못 다닐 정도로 정신도 시간도 없던 시기였는데,

정말 로즈리나는 신이 주신 운명같은 단비랄까요.

융시크님도 결혼전에 로즈리나 크림팩으로 피부관리 하셨다고 했는데

저도 그말 믿고 1일 1팩을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이틀밖에 사용하지 않았고, 워낙 정신없이 청첩장 돌리고 지인들 만나던 터라

제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피부에서 광이 난다고 하고 피부색이 엄청 밝다고

신부관리 받아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 칭찬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로즈리나 홍보대사가 되어서 지인들에게 마구마구 홍보했죠ㅎㅎ

심지어 신랑도 제 피부 보고는 뭐 따로 시술 같은거 받았냐고 할 정도였어요ㅎㅎㅎ

그 뒤로 로즈리나 맹신자가 되었습니다^^

크림이 리치해서 피부에 과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정말 괜한 걱정입니다.

끈적이지도 않을 정도로 쓱 스며들어 좋았고요.

시트에서 흐를 정도로 크림이 풍족하게 들어있어서

남은 크림을 다음날 아침에 수분크림 대용으로 바르고 출근할 정도입니다.

공구 떴을때 엄청 쟁여놓는 제품입니다.

로즈리나 & 융시크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