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초: 의류, 부티백 구매하며 알게된 마드모아젤 .
지난 판매내역중에 로즈리나 제품 (팩-빨강:루미너스퓨리파잉+하양:워터풀크림, 동백오일) 보고 후기 먼저 접했어요.
그러던 중 융시크마켓에서도 "예신팩"으로 로즈리나가 유명했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한 번 사용해봐야겠다'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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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구매내역
17/11/01: 마드모아젤 → 신제품 "토너에센스1통+워터풀크림팩7장증정" 2세트 구매 (총 토너에센스2개, 크림팩14장)
17/11/20: 마드모아젤 → "동백오일2통+선착순워터풀크림팩1장증정" 구매 (총 동백오일2개, 크림팩1장)
18/01/20: 융시크 → 파격이벤트 "토터에센스2통+1통추가증정+워터풀크림팩3장선물" 구매 (총 토너에센스3개, 크림팩3장)
: 토너에센스가 넘 맘에들던 와중에, 파격이벤트를 보고 융시크마켓에서 추가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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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피부타입 및 사용순서 [ 11월~03월 5개월간 빠짐없이 겨울 내내 사용 ]
- 수분부족지성형이고 유/수분 밸런스에 따라 피부가 천국과 지옥을 오감 (뺨/눈밑은 건조하고, T존(이마/코)는 기름잘생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짤 수 없이 땡땡 곪는 뾰루지가 뺨/눈썹옆 관자놀이에 생김
여드름 피부는 아니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좁쌀여드름(그나마 짤 수 있는)이 인중/턱에 생김
오일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수분<유분-유분기가 조금 많아지면 트러블 곧바로 올라와서 오일타입은 아예 손도 안댐),
성인이되어 좁쌀이 조금 많이 생겼던 피부타입이라 마드모아젤 에린 추천 노메이크업 10개월정도 됨 -다른 기초들은 라로슈포제
1. 아침
화장솜에 물타입토너(개인소장)묻혀 먼저 피부결 정돈 (토너에센스가 더 잘 흡수되도록)
→ 뒤집어 얼굴에 닿지않게 똑 똑 떨어뜨려 토너에센스 1번
→ 크림 + 동백오일 3방울 믹스 해서 바름
→ 선쿠션 (화장끝)
2. 저녁
① 팩 안할 때: 물타입토너로 피부결정돈 → 토너에센스 3~5번 레이어링 → 크림 → 동백오일 1/2스포이드 "똑똑 10방울정도 됨"
(손바닥에 오일 10방울 떨어뜨리고 따뜻하게 문질러서 얼굴 전체에 바름. 손바닥에 남은건 머리 끝 갈라진데 슥슥)
① 팩 할때 : 물타입토너로 피부결정돈 → 아침과 동일하게 1번 얇게 바름 → 크림팩 20분
(얼굴에 남은 팩은 두드려서 최대한 흡수, 떼어낸 팩에 남은 크림 쥐어짜서 겨울철 건조한 팔/다리에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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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이 직접 느낀 제품별 장/단점
1. 토너에센스 (제 사용법으로는 1통=3달 사용했어요)
-장점: 물타입 에센스가 아니라 약간 점성있는 에센스라 얼굴에 밀착되어 쫀쫀하게 발림.
모찌모찌한 피부가 되며 끈적임 없음
레이어링할 때 보면, 처음에는 비어있는 피부라 빠르게 흡수되고 점차 흡수되는 시간 텀이 길어지면서 피부에 쭉쭉 흡수됨
여러번 덧 발라도 밀리는 현상 전혀 없음 0%
-단점: 단점 1도 없음
2. 동백오일 (제 사용법으로는 1통=4달 사용했어요)
-장점: 100% 천연오일이라 트러블 전혀 나지 않고, 피부에 두껍게 얹힌다는 느낌이 아니라 얇게 샥~ 스미는 느낌
어디에 섞어 발라도 기존 제품의 기능을 해치지 않음
나에게 맞는 사용법을 빨리 잘 찾아 아침/저녁으로 모두 사용. 겨우 내내 얼굴 트거나 간지러웠던 적 없었음
오일을 사용 못했던 사람이라 반신반의로 구입했지만, 구매후기로는 3가지 품목중에 가장 마음에 듦.
-단점: 화장품이라 하기에는 야릇한 냄새.
(토너에센스를 먼저 사용했었기에 그 은은한 향기가 너무 좋았었는데, 오일 처음 사용할 때 무척이나 당황하였음.
하지만 그 향에 점차 적응되기도 하고, 이 천연오일의 효과를 느낀 사람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3. 워터풀크림팩-흰색
-장점: 올 겨울 수분밸런스가 깨져서 트러블이 생겼던 적이 1번도 없었음
다음 날 물세안(또는 토너세안)만 하는 게 더 효과적이였음. (자연기름?이 생기면서 속부터 회복된 피부를 굳이 비누로 닦아내면 본인 손해!)
아 이건 고급진 팩이다. 라는 느낌이 팍팍
피부 속까지 크림을 가득 채워준다는 느낌이 들게 함 (단순히 피부 겉만 촉촉해지는 일반 팩하고는 많이 다른 느낌)
-단점: 일반팩과 사용감이 많이 다름 -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잔여감이였음
일반팩처럼 팩을 땔 때쯤 성분이 다 흡수되고 말라서 땅기는 느낌이드는 팩이 아님 (그래서 떼어낸 팩에도 크림이 남아있어 몸에 바를 수 있음)
떼어넨 즉시 샥~ 스미지는 느낌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함 (떼어냈을 때의 그 heavy함)
그러나 크림타임팩이라 그러려니 싶고, 다음날의 그 반짝이는 피부의 맨질함과 자연물광을 포기할 수 없어서 3~4일에 한번 씩 사용
(외출 전 사용보단 < 자기 전 사용을 더 추천)
오피셜사이트 오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세요!^^
* 작은 건의사항: 외박,여행에도 토너에센스 꾸준히 가지고 다니고있는데 통이 휴대하기엔 조금 크더라구요.
어디 갈 때는 휴대용기에 덜어 가져가고있는데 본품의 그 뽀대가 안나요..ㅠㅠㅋㅋ
작은 용기버전(1/3용량정도?)도 만들어주시면 더 감동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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